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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맨스소설2

[로맨스판타지 소설] 같이 목욕해요, 공작님 (중도하차) 리뷰 ★ 아 이건 진짜 표지에 속아서 봤다. 줄거리고 뭐고 쓸 것도 없다.. 내가 본 소설 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내 취향이 아니었다 내용에 개연성도 없고.. 그냥 이게 뭐지 싶었음 여주 성격도 엄청 멋있는 척 하는 느낌이다 남주도 마찬가지.. 창피함은 내 몫... 그냥 진짜 이것저것 짜집기해놓은 느낌인데 그 짜집기마저도 매끄럽지 않고 총체적 난국.. 이게 뭐지 싶어서 꾸역꾸역 20화까지 봤는데 진짜 더 이상 못보겠고, 더 보면 볼수록 돈만 더 아까울 것 같아 하차했다 왠만하면 어떻게 끝나나 보려고 끝까지 보는 편인데 뒷 얘기가 정말 1도 안궁금했다 공짜였어도 뒷 얘기 안봤을 것 같다 20화까지 본 돈도 아까웠음.. 표지에 볼까 말까 고민되시는 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라며 리뷰 남김 (개인적 의견으로.. 2023. 7. 28.
[로맨스 소설 추천] 사내맞선 [잘못된 맞선 시리즈] 안예쁜 곳 빼고 다 예쁜 평범한 회사원, 신하리. 돈이 궁해 결혼하기 싫어하는 친구 대신 맞선을 봤다. 목표는 거절! 맞선 소리가 쏙 들어가도록 나쁜 인상을 줄 것! "제가 좀 늦었죠?" 하리는 다리를 꼬고 팔짱을 끼며 여유롭게 웃어보였다. "이 정도는 이해해주셔야 해요. 보시다시피 제가 좀 바쁘거든요. 남자들이 가만두질 않아서" 읏. 오글거려! 하지만 여기서 그만둘 순 없다. "저는 백수에요. 강태무씨는 하시는 일이...?" "성운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." "아, 성운기업 거기 잘 알죠, 거기는......" 그래, 우리 회사잖아! 게다가 저 남자는! "사장님" "네, 내가 거기 사장입니다." 사....., 사장하고 맞선을 보다니. 우리 회사 사장하고 맞선을! 직원들끼리 사적으로.. 2023. 7. 2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