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 ★
아 이건 진짜 표지에 속아서 봤다.
줄거리고 뭐고 쓸 것도 없다..
내가 본 소설 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내 취향이 아니었다
내용에 개연성도 없고.. 그냥 이게 뭐지 싶었음
여주 성격도 엄청 멋있는 척 하는 느낌이다
남주도 마찬가지.. 창피함은 내 몫...
그냥 진짜 이것저것 짜집기해놓은 느낌인데 그 짜집기마저도 매끄럽지 않고 총체적 난국..
이게 뭐지 싶어서 꾸역꾸역 20화까지 봤는데 진짜 더 이상 못보겠고,
더 보면 볼수록 돈만 더 아까울 것 같아 하차했다
왠만하면 어떻게 끝나나 보려고 끝까지 보는 편인데
뒷 얘기가 정말 1도 안궁금했다
공짜였어도 뒷 얘기 안봤을 것 같다
20화까지 본 돈도 아까웠음..
표지에 볼까 말까 고민되시는 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라며 리뷰 남김
(개인적 의견으로 작품 비하 의도는 없습니다.)